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가수 박보람이 시구자로 나선다.
박보람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 kt위즈와의 홈경기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예뻐졌다'로 큰 인기를 모았던 박보람은 최근 발매한 첫 미니앨범 '샐러프리티'의 타이틀 곡 '연예할래'로 각종 음악 차트를 석권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보다 더 날씬하고 예뻐지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어, 시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어 29일에는 배우 하주희가 승리 기원 시구를 펄친다. 지난 2001년 매거진 신디 더 퍼키 모델로 데뷔한 그는 내달 7일 개봉될 영화 '연애의 맛'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사진=팻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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