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7학년 1반, 5월 4일 컴백 잠정 연기... '세희 발목 부상'
걸그룹 7학년 1반, 5월 4일 컴백 잠정 연기... '세희 발목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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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걸그룹 7학년 1반의 컴백이 잠정 연기됐다.

7학년 1반 소속사 다른별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초 내달 4일로 예정돼 있던 7학년 1반의 음원 공개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리더 세희는 지난 23일 안무 연습 도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그 이후 상태가 심해져 응급실로 옮겨진 결과 오른쪽 발목의 중요 부위 인대가 심하게 파열됐다.

앞서 7학년 1반은 지난 3월 말 컴백 예정이었으나 멤버 유화의 발목 부상으로 인해 연기된 바 있다.

 

사진=다른별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