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나 때문에 악플 시달린 사람 있다" 폭풍 눈물
경리 "나 때문에 악플 시달린 사람 있다" 폭풍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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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가 ‘라디오스타’ 녹화 중 눈물을 흘렸다.

2일 MBC 측에 따르면,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단짠단짠’ 특집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이상민-솔비-경리-권혁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경리는 누구보다 솔직하게 속마음을 다 털어놓다가 눈물을 참지 못하고 흘렸다.

경리는 사전 인터뷰 때 과거 자신의 예능용 농담으로 인해 엄청난 악플 세례에 시달린 사람이 있다고 고백하면서 세 번이나 울었고, 이에 작가까지 울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경리는 녹화 중 이 이야기를 꺼내자마자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져 과연 경리로 인해 악플에 시달린 사람이 누구였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과연 폭풍 눈물을 흘린 경리의 사연은 오는 3일 오후 11시 10분 ‘라디오스타-단짠단짠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