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나래 기자] 그룹 유키스가 일본 최대 여름 음악 축제 ‘에이네이션(a-nation)에 출연한다.
유키스는 2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6 피버 에이네이션 바이 산쿄(2016 FEVER a-nation by SANKYO)’ 무대에 오른다. 이번 에이네이션에는 AAA, 히토미, TRF 등 일본 아티스트가 출연하며 유키스는 한국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참가한다.
에이네이션에서 유키스는 최근 국내에서 1년 5개월 만에 발표한 ‘스토커(stalker)’, 일본 오리콘차트에 상위권에 오른 ‘록 미(Rock me)’, 유키스표 감성 발라드곡 ‘스프링 레인(Spring rain)’ 등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키스는 '원 샷 원 킬(One Shot One Kill)', '키싱 투 필(Kissing To Feel)', '액션(Action)' 등 발매하는 앨범마다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최근 멤버 케빈이 발표한 솔로 앨범이 오리콘차트 3위에 오르며 '한류돌'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유키스는 지난 6월 발매한 11번째 미니앨범 ‘스토커’ 활동을 끝마치고 일본으로 넘어가 투어 콘서트 및 일본활동을 진행 중이다.
사진=NH엔터테인먼트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