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나래 기자] 가수 현아가 평소 즐기는 패션에 대해 밝혔다.
최근 현아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큐브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취재진을 만나 새 미니앨범 ‘어썸(A’wesome)’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무대 위 화려한 의상과 퍼포먼스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현아의 평소 패션은 소박했다.
현아는 “집과 연습실만 다녀서 편하게 입는다. 스니커즈 신는 걸 즐긴다. 때때로 기분 전환하는 걸 좋아해서 상황에 맞춰서 입는다”고 말했다.
이어 “스커트보다는 팬츠를 더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하이힐을 즐겨 신을 것 같은 현아지만 사실은 달랐다. 현아는 “요즘은 운동화에 눈이 더 많이 간다. 무대에서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구두를 신어서 평소에는 운동화에 더 관심이 간다”고 밝혔다.
현아는 “(패션에) 두루두루 관심을 두고 있다. 다양한 것들을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현아는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신곡 ‘어때?’의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한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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