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나래 기자] 방송인 박유환이 사실혼 파기 피소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3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환 관련 소송 건은 민사 소송 건으로 법원에서 재판을 통해 시시비비가 가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재판을 통해 배우의 명예훼손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재판 결과가 나온 후 입장을 말씀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대측이 일반인이고 사생활 관련된 내용이므로 언론 보도를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한 매체는 법조 관계자의 말을 인용, 박유환의 전 여자친구 K씨가 지난 5월 서울가정법원에 사실혼 파기에 따른 민사상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박유환 관련 소송 건은 민사 소송 건으로 법원에서 재판을 통해 시시비비가 가려질 것입니다.
당사는 재판을 통해 배우의 명예훼손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재판 결과가 나온 후 입장을 말씀드릴 예정입니다.
상대측이 일반인이고 사생활 관련된 내용이므로 언론 보도를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사진=제니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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