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농심 켈로그(Kellogg)가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과 파트너십을 체결, ‘첵스 초코 시리얼 팩토리’를 오픈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켈로그는 연간 6만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시리얼을 직접 만들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새롭게 오픈한 ‘첵스 초코 시리얼 팩토리’는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쉽게 시리얼 공정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체험활동을 개발했다. 직접 ‘시리얼 마스터’가 되어 재료 반죽, 시리얼 모양 만들기, 오븐에 넣어 굽기, 9가지 비타민과 3가지 무기질 첨가하기, 코코아 시럽 코팅하기, 완성된 시리얼 품질 테스트하기 등 5단계의 공정 과정을 체험할 수 있으며 모든 과정을 마치면 직접 만든 첵스 초코 시리얼과 ‘마스터증’을 받을 수 있다.
켈로그 첵스 초코 마케팅 관계자는 “첵스 초코 시리얼 팩토리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첵스초코를 5가지 곡물과 달콤한 코코아 시럽 등을 활용해 직접 만져보고 만드는 과정을 거쳐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들이 제조 과정 체험을 통해 시리얼에 대한 이해와 영양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키자니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농심 켈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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