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손호영이 이효리에 이어 렌틸콩 사랑에 빠졌다.
손호영은 TV캐스트 ‘미인식당(美in식당)'에서 지난해부터 이효리에 의해 큰 인기를 끌고있는 렌틸콩 사용법을 소개했다.
이날 손호영은 다이어트는 물론 피부 미용에도 최고를 자랑하는 렌틸콩을 이용해 손쉽게 할 수 있는 뷰티팁과 요리법을 전달한다. 그는 뷰티뿐만 아니라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기존에 보지 못했던 흥미로운 뷰티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미인식당’은 ‘슬림 업, 피지다운! 슈퍼푸드 렌틸콩’이라는 주제로 렌틸콩을 이용한 다이어트 요리법은 물론 피부에도 도움이 되는 꿀팁까지 낱낱히 공개된다.
손호영은 첫 뷰티 프로그램 MC를 맡은 만큼 렌틸콩으로 이찬오 셰프와 함께 요리를 하거나 천연팩을 직접 얼굴에 발라보는 등 녹화 내내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으로 메인 MC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구용수 원장이 공개한 천연 렌틸콩 팩 맛을 본 이찬오 셰프는 예상보다 뛰어난 맛에 “제 레시피보다 맛이 있는데요”라며 진심 섞인 농담을 건네며 긴장된 모습으로 렌틸콩 요리를 만들었다.
한편 ‘미인식당’은 기존에 볼 수 없던 먹고 바르며 예뻐지는 초간단 뷰티레시피를 공개하는 ‘맛있는 뷰티쇼’로 손호영, 이찬오 셰프, 구용수 원장, 홍지혜 뷰티 에디터가 MC로 함께 한다.
'미인식당' 첫 방송은 오는 28일 화요일 오전 7시 네이버 TV캐스트와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뷰티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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