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세이(SAY)가 토요일을 즐겨라-슈퍼콘서트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세이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대망의 슈퍼콘서트 투어 서울 공연이 끝났어요. 대선배님들과 함께 무대에 서게 되었다는 것도, 지금의 저를 있게한 그 시절의 노래들을 함께 부른 것도 영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이는 토요일을 즐겨라-슈퍼콘서트 서울 공연이 열린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양 손을 벌린 채 들뜬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세이는 이날 공연에서 조pd와 함께 '친구여'를 부르며 기존 피처링 가수 인순이의 자리를 채웠다.
한편 세이는 오는 16일 개최되는 토요일을 즐겨라-슈퍼콘서트 대전 공연에서 한번 더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스타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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