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어머 이건 꼭 봐야 해! 관전 포인트 3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어머 이건 꼭 봐야 해! 관전 포인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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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나래 기자] 화려한 퍼포먼스와 귀를 사로잡는 넘버로 사랑받는 뮤지컬과 공연이 많다. 하지만 모두 다 볼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준비했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를 봐야 하는 이유 세 가지.

★ 아시아 유일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올해로 제 4회를 맞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아시아 유일의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이다.

매년 4일간 진행됐던 행사 기간이 9일로 연장되며 국내는 물론 해외의 다양한 코미디 콘텐츠를 바탕으로 코미디산업 활성화 및 코미디 한류 열풍을 주도해나갈 예정이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김준호 집행위원장을 필두로 전유성 명예집행위원장이 축제 전체의 자문 역할을 책임지며 김대희 이사, 조윤호 홍보대사, 윤형빈 홍보대사가 축제의 운영을 맡고 송은이가 페스티벌의 전체 연출을 맡아 공연 구성부터 출연자 섭외까지 책임지고 있다.

1. 4일에서 9일로, 파격적인 페스티벌 기간 연장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가장 달라진 점 중 하나는 4일에서 9일로 두 배 이상 길어진 기간이다.

길어진 기간을 알차게 채우기 위해 기존의 콩트, 넌버벌 위주의 공연에서 업그레이드돼 올해는 뮤직 코미디, 토크 코미디, 스탠드업 코미디, 호러 코미디 등 다양한 콘텐츠의 공연이 준비 됐다.

2. 역대급 라인업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개막식에는 박명수, 정성화, 하하&스컬의 화려한 축하무대가 이어지고 정통 코미디언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능 셀럽들이 참석해 대중성을 강화했다.

공연팀 역시 이경규, 이성미, 김영철, 유민상, 김민경, 오나미 등 역대급 라인업을 준비했다.

3. 3년간의 노하우 응축

지난 3년 동안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이끌어온 김준호 집행위원장, 조광식 부집행위원장, 최대웅 부집행위원장, 김대희 이사 등 집행위원회의 노하우와 아이디어가 만난 올해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축제를 예고한다.

이번 축제는 집행위원장 김준호를 중심으로 모든 기획과 섭외, 연출은 송은이가 책임졌고 명예위원장 전유성의 아이디어, 홍보대사 윤형빈과 조윤호의 공연 콘텐츠, 김경아의 디자인과 유세윤이 만든 광고 영상 등 꿀잼을 예상케 만들었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

이나래 기자
이나래 기자

narae@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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