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나래 기자] 10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앨범을 들고 컴백을 선언한 그룹 투포케이(24K)가 타이틀곡 ‘스틸 투포케이(Still 24K)’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5일 정오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7명의 멤버가 자신들의 아지트로 보이는 공간에서 총기를 손질하며 뭔가를 도모하고 있는 듯한 영상으로 시작된다. 30여 초 분량의 짧은 영상이지만 장차 벌어질 모종의 사건을 암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뮤직비디오 프로덕션인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번 투포케이 뮤직비디오는 제작비만 무려 1억5천만원을 들였다.
이번 싱글 타이틀곡 ‘스틸 투포케이’는 유로 EDM에서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런 팝 EDM으로 일반 댄스음악과 달리 허밍으로 처리한 후크 부분이 특이하고 인상적이다.
한편 투포케이는 오는 11일 컴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간다.
사진=조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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