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 남보라-나종찬, 트라우마 극복한 애틋한 '병실 로맨스'
'스파크' 남보라-나종찬, 트라우마 극복한 애틋한 '병실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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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스파크’ 나종찬과 남보라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판타지 뮤직 로맨스 웹드라마 ‘스파크’가 흥미진진한 사각관계로 연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나종찬과 남보라의 애틋한 병실 로맨스 장면이 그려졌다.

교통사고 트라우마를 가진 남보라는 또 한 번 사고를 당하게 되고, 빈자리를 절실하게 느낀 나종찬(윤가온 역)은 병실에 찾아가 숨겨왔던 진심을 고백했다. 이후 마침내 눈을 뜬 남보라와의 애절한 재회는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10회 예고편에서는 나종찬이 교통사고의 원인인 주다영(원재경 역)과의 관계를 단절하는 모습과 함께, 노래에 얽힌 나종찬과 남보라의 운명적인 인연에 대한 이야기가 예고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스파크’는 불의의 사고로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톱스타와 평범한 소녀가 엮이면서 일어나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뮤직 로맨스 드라마로, 남녀주인공은 각각 배우 나종찬과 남보라가 맡았다.

‘스파크’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