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비만과 성인병 등의 폐해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서구화된 식생활 때문으로 알려지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오곤 한의사의 건강관련 활동이 새삼 화제다.
‘낭만의객’으로 불리는 김오곤 한의사는 채널A ‘갈 데까지 가보자’를 진행하며 자연인과 전국 각지의 산하를 누비고 있는데, 최근 ‘뽕짝 허준 건강백서’에 이어 ‘약이 되는 산나물 142가지 보약이 되는 들나물 139가지’와 같은 대백과 서적을 출간했다.
김오곤 한의사는 이 서적에서 자연 속에서 자생(自生)하는 수많은 산나물과 들나물을 보면서 자칫 약이 아닌 독이 될 수 있는 나물의 생태와 효능, 약용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
‘김오곤 발효초’는 미라코에서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미생물 발효기법으로 개발한 건강음료로, 한국건강음식연구소 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오곤 한의사가 함께 연구 개발하여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해당 제품은 식이섬유와 미생물로 발효시켜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효사포닌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뿌리채소 등을 원료로, 최신 GMP 시설을 갖춘 한국삼에서 제조하고 있다.
한편, ‘뽕짝 허준’으로 더욱 유명한 김오곤 한의사는 전국 각지를 돌며 작은 규모의 강의도 마다하지 않는다. 이에 그는 “잘못 알기 쉬운 건강상식과 작은 생활 습관만 바뀌어도 깊은 병에 빠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자신은 이를 알리는 건강전도사가 목표”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김오곤 한의사는 유쾌한 강의를 통해 큰 병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리며, 향후에도 방송과 저서, 대장금의료봉사단 등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임을 밝혔다.
사진=미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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