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학교2015' 김보라, 대본 인증샷 "본방 사수 부탁해요!"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배우 김보라가 '후아유-학교2015'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김보라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공식 트위터에 '어제 첫방송된 '후아유-학교2015' 재밌게 보셨나요? 김보라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보라는 대본을 들고 귀여운 미소를 짓고있다. 특히 그동안 고수했던 긴 머리카락을 단발로 자른 김보라는 새로운 매력이 물씬 풍긴다.

김보라는 "이번 작품에서 또래 연기자들과 호흡해서 좋다. 졸업한지 1년이 조금 넘었는데 다시 교복을 입고 연기하니 기분이 묘하다"며 "드라마 많이 사랑해주세요. 28일 2회 방송돼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보라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친구들에게 '지갑'이라 불리며 전교생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는 서영은 역을 맡았다.

사진=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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