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글러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7집 준비한다”(공식입장)
박효신, 글러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7집 준비한다”(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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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박효신이 글러브엔터테인먼트과 함께 하기로 했다.

17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박효신은 최근 글러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9월 말 출시 예정인 정규 7집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이와 관련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젤리피쉬는 그동안 박효신과 음악적 성장을 함께하면서 쌓아온 것들을 기억할 것이며, 앞으로 박효신은 아티스트로서 제2의 음악 인생을 시작하려는 과정에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박효신은 2009년부터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7년간 함께 하며 ‘동경’, ‘야생화’, ‘사랑한 후에’, ‘눈의 꽃’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켰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싱글 앨범 ‘야생화’ 제작 전부터 준비해온 박효신의 정규 7집을 연내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자 글러브엔터테인먼트와 앨범을 공동 제작하기로 했다.

한편 박효신은 새로운 둥지에서 2010년 발표한 정규 6집 ‘기프트 파트.2’ 이후 6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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