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배우 공효진이 연극 ‘리타 Educating Rita’(이하 ‘리타’)의 마지막 공연을 마친 후 인증샷을 공개했다.
1일 공효진은 자신의 공식 웨이보에 “두 달간 리타를 보러 와주신 관객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마지막 공연을 끝낸 뒤 무대 위에서 꽃다발을 안고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데뷔 15년 만의 첫 연극 도전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공효진은 ‘리타’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리타' 공연을 마친 공효진은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사진=공효진 공식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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