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천우희의 화보가 공개됐다.

천우희는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로라 메르시에 뮤즈 천우희는 이번 화보에서 청초하고 맑은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깨끗한 피부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광채, 무결점의 보송보송한 피부로 청순한 매력을 어필했다. 천우희의 청초하고 우아한 모습에 현장 관계자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천우희는 현재 차기작 '해어화'를 맞아 음악 레슨에 집중하고 있다. 이 작품은 '해어화'는 '말을 이해하는 꽃'이라는 뜻으로 춤과 노래, 학식과 교양이 뛰어난 기생을 이르는 말. 조선시대 최고의 기생들의 얽히고 설킨 스토리가 담겨 있는 시대극으로 박흥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진=로라 메르시에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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