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그룹 엔씨티 드림(NCT DREAM)이 신곡 ‘츄잉검(Chewing Gum)’으로 데뷔한다.
엔씨티의 새로운 유닛인 10대 청소년 연합팀 엔씨티 드림은 오는 27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츄잉검’을 공개할 예정이다.
‘츄잉검’은 밝고 신나는 분위기의 Teen Pop 댄스곡으로,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츄잉검’이라는 소재로 표현한 톡톡 튀는 가사와 멤버들의 순수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엔시티 드림은 지난 19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및 SM엔터테인먼트의 각종 공식 채널을 통해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22일 공개된 재민을 끝으로 멤버 전원의 얼굴을 대중에게 알렸다.
이날 공개된 재민은 끼와 재능을 두루 갖춘 만 16세의 한국인 멤버로, 지난해 디즈니채널코리아에서 방송된 ‘미키마우스 클럽’ 출연, ‘루키즈 쇼’ 공연 참여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엔씨티 드림은 오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곡 ‘츄잉검’의 무대를 첫 공개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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