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윤종신의 월간 윤종신 4월호 '더 컬러(The Color)'에 래퍼 빈지노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스틸컷에서는 윤종신과 빈지노가 주머니에 손을 넣은채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강렬한 붉은 색이 인상적인 화가 마스 로스코의 작품을 가운데에 두고 서로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번 월간 윤종신 4월호 '더 컬러'는 20세기 추상표현주의의 거장으로 불리는 '마크 로스크전(展)'을 주제로 제작됐다.

한편 월간 윤종신 4월호 '더 컬러'의 뮤직비디오는 29일 오후 8시에 공개되며, 음원은 오는 30일 자정에 공개된다.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이소희 기자

lsh@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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