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시계 유통 전문 채널인 스타럭스(STARLUXE)가 LG전자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스타럭스가 전개하는 시계 편집 매장 스타몽뜨레(STARMONTRE)는 지난 24일부터 LG전자가 출시한 스마트워치인 'LG워치 어베인'의 판매를 시작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계를 한 곳에 갖춰 고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스타몽뜨레와 최첨단 IT 기술을 자랑하는 LG전자의 만남은 업계의 이슈가 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럭스는 LG워치 어베인을 판매하며 고객들에게 좀 더 다양한 제품을 소개함과 동시에 IT 마니아들까지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스타럭스 관계자는 "최근 IT 마니아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LG워치 어베인이 기존 IT 기기로서의 유통 전개가 아닌 시계 유통 전문 회사인 스타럭스와 손을 잡은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라며, "또한, 스타몽뜨레를 통해 LG워치 어베인이 단순한 IT 기기를 넘어 시계로서 고객들과 만날 기회를 가지게 되어 벌써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라고 전했다.
사진=스타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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