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데스노트' 1차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 회차 전석 매진
뮤지컬 '데스노트' 1차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 회차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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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쿠리야마 타미야)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29일 오후 2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뮤지컬 '데스노트'의 주요 예매처와 '뮤지컬 데스노트'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작품에 대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감을 보여주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 홍광호, 김준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압도적인 캐스팅 공개를 시작으로 주 7회 원 캐스트 공연까지 뮤지컬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에 특정 회차가 아닌 ‘전 회차 전석 매진’이라는 뮤지컬 역사상 전례를 찾아 볼 수 없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공연을 두 달 앞두고 진행한 1차 티켓 오픈에서는 총 공연 회차 51회의 약 41%인 22회차 분 좌석(약 3만 6천장)의 전량이 판매된 상황. 티켓 오픈 시작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이 매진되며 2015년 최고의 화제작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뮤지컬 '데스노트'는 올여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씨제스컬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