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뮤콘드라마, 4월 30일 개최... 전석 매진 행진 '인기'
마야 뮤콘드라마, 4월 30일 개최... 전석 매진 행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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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마야의 뮤콘드라마가 전석 매진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마야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마야 뮤콘드라마를 개최한다.

뮤콘드라마는 뮤지컬과 연극, 콘서트를 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공연으로, 이번 공연은 마야의 저서 '나 보기가 역겹다'에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꾸며진다.

앞서 마야 뮤콘드라마는 개그우먼 이국주 신보라, 가수 강남 제시 태진아, 방송인 전현무 이영자 등 스타들이 출연한 홍보영상으로 화제가 됐다. 또한 마야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도모하는 '문화 동창회' 이벤트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마야 뮤콘드라마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가 진행되며, 공연에서는 7년 만에 발표되는 마야의 새 앨범 수록곡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진아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