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음악 페스티벌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6월 20일, 21일 양일간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에서 개최되는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김창완 밴드가 헤드 라이너로 참석해 포문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수 에디킴과 함께하는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술탄 오브 더 디스코(Sultan Of The Disco)와 철인 5종 경기, 듀엣 소심한 오빠들과 썬데이 명량 대운동회, 박새별의 프러포즈 이벤트 레인보우 러브레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즉석 쌈바댄스 강연, 즉석 3분 결혼식 포토존, 캠핑족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 등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깜짝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5에서는 가수 빈지노 규현(슈퍼주니어) 정기고 에디킴 등 인기 가수가 대거 참여하며, 티켓은 예스24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VU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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