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배우 신동미가 '가족의 비밀'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신동미가 자신이 출연한 tvN 일일드라마 ‘가족의 비밀’(이도현 극본, 성도준 연출)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극 중 신동미는 일찍 성공한 동화작가 고태란 역을 맡아 극의 재미를 한층 더 배가시키며 눈길을 끌었다.
신동미는 "103회동안 숨가쁘게 달려온 '가족의 비밀'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하다. 감독님 스태프 그리고 모든 배우들이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촬영한 작품이다.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가족의 비밀'은 실종된 딸을 찾아나서는 어머니의 모성애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달 30일 최종회를 맞았다.
사진=스타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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