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신승준 기자] 영화 '밀정'의 VIP 시사 및 레드카펫 행사가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운 감독을 비롯해 배우 공유, 한지민, 송강호, 엄태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밀정'은 1920년대 말, 일제의 주요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상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쫓는 일본 경찰 사이의 숨막히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9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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