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 제 4회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특별상’ 수상
워너비, 제 4회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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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워너비가 지난 28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6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한국언론기자협회 중앙회장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예술성과 표현력, 차별성, 창작과 독창성, 가창력, 한류문화예술세계화 기여도, 사회공헌도 등을 고려해 한류문화예술의 세계화와 국내외 문화민족으로 한국인의 자긍심을 심어준 창조문화예술인을 선정해 시상이 진행됐다.

워너비는 2015년 1집 ‘전체차렷’ 으로 데뷔해 ‘제복돌’, ‘콘셉트돌’로 인지도를 높이고, 최근 3집 ‘왜요’를 통해 친근하고 귀여운 승무원, 의사 등의 새로운 콘셉트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워너비는 “이렇게 뜻 깊은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해 이 상에 누가 되지 않는 걸그룹 워너비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날 워너비는 2집 타이틀곡 ‘손들어’와 3집 타이틀곡 ‘왜요’를 축하공연으로 꾸미며 화려하게 시상식을 마무리 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워너비를 포함해 스테파니, 와썹 등 30팀의 다양한 문화 예술 종사자들이 수상했다.

 

사진=제니스미디어콘텐츠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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