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화보] 제니스글로벌 X 플로우식 화보 비하인드컷 ① 그의 속내
[Z화보] 제니스글로벌 X 플로우식 화보 비하인드컷 ① 그의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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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소경화 기자] 제니스글로벌과 래퍼 플로우식이 함께한 세 가지 매력의 특급 화보. 영화 ‘중경삼림’부터 ‘트레인스포팅’, ‘007 시리즈’까지. 미처 본 화보컷으로 내보낼 수 없어 살점을 도려내는 심정으로 감춰뒀던 비하인드컷을 숨겨둔 스토리와 함께 제니스뉴스 독자들에게만 몰래 공개한다.

어두운 계단에서 시작된 첫 번째 촬영, 영화 '중경삼림' 속 금성무의 모습을 재현해달라는 에디터의 요구대로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듯한 아련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플로우식. 강인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처연한 분위기가 온 스튜디오를 감싸며 촬영은 조용히 진행됐다.

한국말이 서툴러 매니저의 통역대로 표정과 포즈를 취했지만 플로우 만큼은 역시 당해낼 도리가 없는 플로우식. 그저 벽에 기댔을 뿐인데도 그의 눈빛이 모든 걸 말해주고 있다. 의상을 블랙으로 통일해 흐르듯이 스타일링 한 것이 포인트.


사진=제니스글로벌

소경화 기자
소경화 기자

real_1216@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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