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새 앨범 전곡 하이라이트 최초 공개! '첫 타자는 잇츠 미'
장현승, 새 앨범 전곡 하이라이트 최초 공개! '첫 타자는 잇츠 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비스트(BEAST) 장현승이 솔로 데뷔를 앞두고 새 앨범 전곡의 오디오 티저를 공개한다.

장현승은 이번 솔로앨범 '마이(My)'의 전곡을 개별 오디오 티저로 제작, 하이라이트 음원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는 곡의 사운드 자체에 집중한 티저를 통해 노래에 대한 팬들의 평가를 받고자 하는 의도다.

이에 솔로앨범의 1번 트랙 '잇츠 미(It's Me)'가 첫 타자로 낙점, 30일 오전 비스트 공식 유튜브를 비롯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수록곡 '잇츠 미'는 그루브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힙합 넘버로, '두 팔을 벌려 반겨 베이비' 등의 가사를 통해 장현승의 솔로 데뷔에 대한 기대감과 자신감을 담았다.

한편 장현승은 내달 8일 자정 새 앨범 타이틀곡 '니가 처음이야'를 비롯,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