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보아(BoA)가 새 앨범으로 전격 컴백한다.
보아는 내달 12일 정규 8집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보아가 직접 전곡을 프로듀싱 및 작사, 작곡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보아가 발매하는 이번 새 앨범은 지난 2012년 발매한 정규 7집 '온리 원(Only One)' 이후 약 2년 9개월 만의 정규앨범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인디 팝, R&B, 펑크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이 담겨 있어 보아의 한층 더 성숙해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보아의 새 앨범 '온리 원'은 내달 12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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