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수상회, 부모님께 선물하고 싶은 따뜻한 영화로 '흥행 장수'
영화 장수상회, 부모님께 선물하고 싶은 따뜻한 영화로 '흥행 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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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주희 기자] 영화 ‘장수상회’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패밀리 무비로 주목받고 있다.

‘장수상회’는 인생의 마지막, 다시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던 순간에 불현듯 찾아온 사랑으로 변화해가는 ‘성칠’(박근형)과 ‘금님’(윤여정), 그리고 이들을 응원하는 가족들과 동네 사람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감동 드라마.

실제로 영화를 관람한 2030세대 관객들에게 ‘장수상회’가 “오랜만에 시골에 계신 할아버지께 안부전화 했습니다. 잊고 지냈던 소중한 분을 다시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정말 좋은 영화 한편 봤다! 시골에 계신 부모님 생각에 가슴 뭉클", 중장년층 관객들에게는 “나의 아들이 또 누군가의 아버지가 될 때 이 영화를 다시 보여주고 싶습니다”, “딸과 함께 봐서 더욱 뜻깊었던 영화. 펑펑 울다 나왔지만 최고로 행복한 시간” 등 호평을 이끌고 있는 것. 

또한 개봉 4주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입증한 영화 ‘장수상회’는 5월 1일(금) 근로자의 날부터 5월 5일(화)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은 물론 5월 8일(금) 어버이날까지 부모님,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로 관객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이주희 기자
이주희 기자

joohee@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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