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울랄라세션의 박승일이 CCM 앨범을 발매한다.
박승일은 오랫동안 울랄라 크루로 함께 음악활동을 해온 최도원 하준석과 함께 '울랄라 프레이즈'라는 새로운 그룹명으로 CCM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기존 번안곡들을 수록하는 보통 CCM 앨범과 달리, 지금까지 울랄라세션이 약 5년 간 함께 작업한 곡들을 재편곡한 8곡이 수록됐다.
또한 이번 CCM 앨범은 박승일이 울랄라세션 故임윤택과 이야기를 나누었던 찬양 활동에 대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함께 신앙을 키운 최도원 하준석과 뭉친 것으로 큰 의미를 지닌다.
한편 지금껏 울랄라세션이 쌓아온 음악적 경험에 그들의 신앙심이 더해진 울랄라 프레이즈 CCM 앨범은 30일 발매됐다.
사진=울랄라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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