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포미닛(4minute)과 씨엘씨(CLC)가 중국 QQ뮤직 차트를 점령했다.
지난 29일 오후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인 QQ뮤직에 따르면 지난 2월 발매된 포미닛 미니 6집앨범 ‘미쳐’가 한국음악 부문 주간 앨범차트에서 약 10주간 1위를 차지, 장기집권 중이다.
또한 포미닛은 지난 3월 음악시상식 'QQ뮤직 어워즈'에 한국 아티스트 대표로 초청되며 현지에서의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하기도 했다.
같은 소속사 씨엘씨 또한 지난 3월 발매한 데뷔곡 '페페(PEPE)'로 음반차트 상위권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현재는 이번달 발매한 보너스 신곡 '에이틴(Eighteen)' 역시 차트 10위권 내에 안착하며 선전 중이다.
한편 포미닛은 국내외 공연 등을 펼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씨엘씨는 '에이틴'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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