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미, '엄마가 딸에게'로 양희은과 호흡... 44년 만의 이색 곡
타이미, '엄마가 딸에게'로 양희은과 호흡... 44년 만의 이색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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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래퍼 타이미가 가수 양희은의 디지털 싱글 ‘엄마가 딸에게’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엄마가 딸에게'는 앞서 공개되었던 '배낭여행', '꽃병', '산책'에 이은 양희은의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뜻밖의 만남' 네 번째 작업이다.

'엄마가 딸에게'는 노래하는 엄마와 딸의 듀엣과 랩,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다. 이에 타이미가 지원사격에 나서 기존에 보여준 강렬함과는 또 다른 매력의 래핑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양희은과 타이미의 작업은 양희은의 곡 중 44년 만에 처음으로 랩이 포함된 곡으로, 두 사람의 호흡에 대한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양희은의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뜻밖의 만남' 네 번째 버전 '엄마가 딸에게'는 내달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아싸커뮤니케이션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