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권구현 기자] 영화 '이퀄스'의 비주얼 커플 니콜라스 홀트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비하인드 스틸이 화제다.
2일 '이퀄스'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영화 '이퀄스'는 모든 감정을 지배당하는 미래의 감정 통제 구역에서 강렬한 끌림을 느낀 두 남녀의 뜨거운 사랑을 매혹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드레이크 도리머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니콜라스 홀트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주연작으로 화제가 됐다.
이날 공개된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에는 사랑의 감정을 절제해야 하는 영화 속 감정통제구역의 모습과는 달리 사랑이 넘치는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담아 눈길을 끈다.
먼저 촬영에 들어가기 직전 심각한 표정의 니콜라스 홀트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꽃미소를 날리는 니콜라스 홀트의 반전 표정이 여성 팬들의 마음을 홀린다.
또한 감정 연기에 깊게 몰입한 니콜라스 홀트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밀착하는 장면은 가슴 떨리는 여운을 전한다.
더불어 촬영장 한켠에서 드레이크 도리머스 감독과 니콜라스 홀트, 스태프들이 편안한 분위기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그들의 팀워크를 가늠케 한다.
니콜라스 홀트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로맨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퀄스'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사진=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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