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진솔, 12대 하니 발탁 "성원과 사랑에 보답할 것"
에이프릴 진솔, 12대 하니 발탁 "성원과 사랑에 보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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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진솔이 시청자 투표로 12대 하니가 됐다.

진솔은 지난 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EBS1 ‘NEW 하니를 찾아라-초통령 뽑기’를 통해 최종 12대 하니로 선정됐다.

이번 투표는 어린이 500명으로 대상으로 한 사전투표와 출연자 투표, 제작진 투표, 그리고 이날 실시간으로 진행된 ARS 투표를 합해 선출됐다.

진솔은 이날 에이프릴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감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진솔은 “열심히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12대 하니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 덕분인 것 같습니다”라며, “그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하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진솔은 소속사도 모르게 직접 ‘보니하니’의 NEW 하니에 소개 영상을 만들어 지원했을 정도로 ‘보니하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에이프릴 진솔이 아닌 이진솔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는 오는 5일 EBS1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EBS1 ‘NEW 하니를 찾아라-초통령 뽑기’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