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세븐이 돌아온다.
소속사 일레븐나인 측 관계자는 6일 제니스뉴스에 “세븐이 10월 중으로 컴백한다. 정확한 앨범 발매 일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세븐의 국내 컴백은 2012년 2월 발표한 '내가 노래를 못해도' 이후 약 4년 8개월 만이다. 그는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븐은 그간 일본 활동에 주력해왔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7월 신곡 ‘괜찮아’를 공개한 바 있다.
사진=일레븐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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