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박지은 기자] 30일 오후 6시 전북 전주시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개막식이 진행됐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김우빈, 문소리, 이정현, 아리엘 클레이만 등 국내외 배우 및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개막 이후에는 5월 9일까지 영화의 거리와 CGV 전주효자, 전주종합경기장 야외상영장에서 10일 동안의 본격적인 축제에 돌입한다.
영상=박지은 기자 jpark@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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