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유키스 전 멤버 동호가 월드 프랜즈 뮤직 페스티벌(WFMF)의 MC로 나선다.
동호는 오는 1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WFMF'에 걸그룹 아샤의 나라와 함께 공동 메인MC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WFMF는 한류를 통해 국가위상을 제고하고 국내 외국인 유학생들과의 문화교류를 활성화 하기 위한 K-POP 콘서트다. 2만 6000석의 규모로, 드림콘서트 수준의 무대와 연출로 최고의 공연을 준비 중이다.
동호는 유키스를 탈퇴한 이후 DJ와 MC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나라는 2015년 데뷔했으며 올 하반기 두 번째 싱글로 컴백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WFMF 축제 출연진은 비투비, 트와이스, 빅스, 여자친구, 비원에이포, 구구단, 어썸베이비, 앤디 등이 무대에 오른다.
사진=C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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