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방송인 슈의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의 광고 촬영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CJ제일제당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에는 라둥이(라희+라율+쌍둥이)를 위해 요리를 하는 슈의 모습과 함께 라희 라율의 야무진 먹방이 담겨져 있다.
라희 라율 자매는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과일과 배추 등을 흡입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줬다. 슈 역시 원조 국민 요정답게 깜찍한 댄스와 포즈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특히 슈는 촬영 내내 쌍둥이를 챙기는 자상한 엄마의 모습은 물론, 아이들이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도록 동요를 불러 주며 현장 분위기를 이끄는 등 데뷔 19년 차 베테랑의 모습을 보여줘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희와 라율은 동요에 맞추어 '머리 어깨 무릎' 댄스로 스태프를 훈훈하게 했다. 춤을 추면서도 과자를 놓지 않는 이들의 모습에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CJ제일제당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