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 첫 촬영 인증샷 '세련된 시크남'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 첫 촬영 인증샷 '세련된 시크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배우 주진모가 조각같은 외모를 자랑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백미경 극본, 이태곤 김재홍 연출) 제작사 드라마하우스 측은 4일 주진모의 첫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주진모는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지은호로 출연, 첫 사랑 지은동을 찾기 위해 톱스타가 된 집념의 사나이를 연기한다.

공개된 사진 속 주진모는 블랙 셔츠에 화이트 재킷을 깔끔하게 차려입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조각상을 보는 듯한 반듯한 이목구비와 그윽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두 남녀의 20년 세월에 얽힌 운명적 사랑을 그리는 서정 멜로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는 '순정에 반하다'의 후속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사진=드라마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