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매직쇼 '연애조작단-The Magician'(이하 '연애조작단')을 위해 마술계의 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미 세계 마술 시장은 한국을 주목하고 있다. 유럽과 아시아 곳곳에서 보내는 러브 콜로 인해 한국의 젊은 마술사들은 해외에서 아이돌 못지 않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주목 받은 마술사 6팀이 연합으로 공연을 펼치는 '연애조작단'은 전무후무한 스케일의 마술 공연으로 마술 마니아들에게는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연애조작단'은 20~30대를 위한 로맨틱 코미디 매직 쇼로, 볼수록 빠져드는 환상적인 마술쇼에 마술사들의 개성이 담긴 리얼한 상황극이 펼쳐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관객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마술사와 관객이 함께하는 프로그램 등도 구성했다.
이미 대중들에게도 친숙한 마술사 김유정국과 한국 최초의 멘탈리스트 Roy를 비롯, 매직브라더스–최신혁&박민호, Nicky Yang, 김민형, 최형배가 출연하는 매직쇼 '연애조작단'은 오는 15일부터 6월14일까지 대학로 브로드웨이아트홀 2관에서 공연된다.
사진=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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