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고경표, 공효진 두고 강아지와 바람?
'질투의 화신' 고경표, 공효진 두고 강아지와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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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소경화 기자] ‘질투의 화신' 속 젠틀남 고경표가 강아지에 마음을 빼앗겼다.

우월한 외모에 능력까지 갖춘 이기적인 남자 고경표가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세상 어디에도 없는 돌직구 매력남 고정원으로 분해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 가운데 그가 촬영장에 나타난 반려동물에게 푹 빠진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며 더욱 훈훈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고경표(고정원 역)는 공효진(표나리 역)의 반려견인 푸들 미미를 무릎에 앉혀놓고 조심스럽게 바라보고 있는가 하면 극 중 등장했던 최화정(김태라 역)의 고양이에게도 꿀 떨어지는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그는 자신의 반려견으로 나오는 골든 리트리버에게 뽀뽀를 하며 애정을 뽐내고 있다.

극 중에서의 고정원(고경표 분)은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가감 없는 자신감 넘치는 남자지만 실제 촬영장에서의 고경표는 연기 열정이 넘치는 겸손한 막내로, 동물들을 좋아하는 모습에서 순수함이 느껴졌다.

이처럼 카메라 안팎으로 훈훈함의 표본을 자랑하고 있는 고경표가 앞으로의 전개를 통해 또 어떤 매력 폭탄을 투하하게 될지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돌아오는 추석 연휴인 14일과 15일에도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SM C&C & 씨엘엔컴퍼니

소경화 기자
소경화 기자

real_1216@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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