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원스' 공연장 나와 관객들 '찾아가는 버스킹'
뮤지컬 '원스' 공연장 나와 관객들 '찾아가는 버스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뮤지컬 '원스'가 공연장을 벗어나 관객들을 직접 찾아가는 버스킹을 진행한다.

'원스'는 오케스트라 없이 전체 출연 배우가 직접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와 안무까지 소화하는 이색적인 뮤지컬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

뮤지컬 '원스'의 찾아가는 버스킹은 총 3번에 걸쳐 각각 회사, 광장, 카페에서 진행된다. 특히 회사에서 진행되는 오피스 버스킹의 경우 신청자의 회사로 '원스'의 출연배우들이 직접 찾아가 공연할 예정으로 직장인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한편, 따뜻한 음악과 감성으로 호평 받고 있는 뮤지컬 '원스'는 오는 3월 29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신시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