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소경화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역대급 얼꽝녀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금껏 도도하고 예쁜 역할만 줄곧 맡아온 이주연이 신데렐라를 모티브로 한 뷰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더 페이스테일 시즌1: 신대리야’의 메이크업 공포증을 가진 주인공 신대리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컷과 트레일러 영상 속 이주연은 답답해 보이는 앞머리와 뿔테 안경, 촌스러운 옷매무새, 주근깨 가득한 민낯을 선보이며 ‘신대리’로 완벽 변신했다.
처음으로 망가진 설정의 코믹한 캐릭터에 도전한 이주연은 덕분에 하루 동안 8번 이상 메이크업을 바꾸는 고난을 겪어야 했지만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들며 열의를 다했다는 후문이다.
이주연이 주인공 신대리 역을 맡아 열연한 '더 페이스테일 시즌1: 신대리야'는 화장품회사 직원임에도 항상 맨 얼굴만 고집하던 단호박 신대리(이주연 분)가 우연히 국내 최고 메이크업 원장 고원혜, 김활란, 손대식을 소환할 수 있는 요술 팩트를 손에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시추에이션 팁 드라마다.
사진=더좋은 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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