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신승준 기자]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클래지콰이 프로젝트(Clazziquai Project) 정규 7집 '트래블러스(Traveller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클래지콰이(클래지, 알렉스, 호란)는 타이틀곡 '걱정남녀' 첫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타이틀곡 '걱정남녀'는 쉽고 편안한 멜로디와 경쾌한 그루브의 라틴 비트, 건반과 브라스, 기타, 코러스 등 모든 소리를 세심하게 조율하고 배치한 곡이다. 특히 알렉스와 호란의 달콤하고 섬세한 보이스, 집착과 애정의 경계에서 연인들이 흔히 겪는 감정들을 유머러스하게 포착해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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