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봄의 끝과 여름의 시작이 동시에 다가오고 있다. 봄은 은은하게 불어오는 봄바람으로 인한 건조함과 날리는 꽃가루로 우리 피부의 노화를 촉진시킨다. 또한, 이 시기에 여름 같은 고온의 대낮 날씨는 땀과 습기로 정성스레 하고 나온 화장과 헤어를 단숨에 망쳐버린다. 봄과 여름 사이, 건조한 봄바람과 여름의 뜨거움을 모두를 날려버릴 신상 아이템을 소개한다.
피부 건조로 생긴 노화와 주름 제거, 황금으로 더욱 럭셔리하게

최근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뷰티업계에서는 립스틱의 효과가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일명 ‘작은 사치’를 추구하는 알뜰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 이같은 소비 트렌드로 몇 백만원을 호가하는 명품백보다는 다이아몬드•금•진주 등의 보석 성분이 함유된 이른바 ‘보석 화장품’의 구매를 통해 만족감을 얻는 여성들도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고가의 성분이 함유된 이른바 고급 성분의 화장품이 인기가 있는 가운데 그 중 특히 요즘 인기가 높은 제품은 ‘금’이 함유된 제품이다.
스위스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 호메타(HORMETA)에서는 스위스 순금이 들어 있는 골드 샤이닝 마스크를 출시했다. 호메타의 골드 라인 제품으로 이미 국내에서는 뷰티매니아들이 유럽 여행시 꼭 구매하는 제품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작년부터 아시아나 기내 면세점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는 제품이다.
골드 마스크는 건성피부에 특히 좋은 효과를 보여주며 금의 성분은 피부의 독소를 제거하며 주요성분인 프로비타민 B5는 피부 진정효과와 노화방지에 좋다.
다가오는 여름, 땀과 습기에도 보송한 피부를 위한 철벽방어 아이템

맥(MAC)이 땀과 높은 습도에도 깨끗하고 보송보송한 피부 유지를 위한 여름철에 최적화된 신제품 파운데이션, ‘프로 롱웨어 너리싱 워터프루프 파운데이션’과 ‘프로 롱웨어 파우더’를 출시한다.
두 신제품은 모두 오랜 시간 수정하지 않아도 마치 방금 한 듯한 메이크업처럼 오랜 시간 지속되어 특히 여름철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맥의 프로 롱웨어 제품군에 새롭게 더해진 페이스 제품들이다. 프로 롱웨어 너리싱 워터프루프 파운데이션은 필요에 따라 파운데이션 혹은 컨실러로 멀티 사용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파운데이션이다. 방수 기능이 더해져 땀과 습기에 강하며, 16시간 이상 메이크업을 보송하게 유지 시켜준다.
함께 출시되는 프로 롱웨어 파우더는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컴팩트 타입으로, 모두 7가지 컬러로 본인의 피부 톤에 맞추어 선택 가능하다.
맥 수석 아티스트 변명숙은 “프로 롱웨어 파운데이션과 파우더는 높은 밀착력과 롱 웨어링 기능으로 습기와 땀으로 인해 메이크업이 무너지기 쉬운 여름철에 간편하게 깨끗한 피부 메이크업을 완성해줄 필수 아이템이다”고 전했다.
맥의 '프로 롱웨어 너리싱 워터프루프 파운데이션’과 '프로 롱웨어 파우더'는 5월 8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휘날리는 봄바람에 흐트러진 스타일을 잡는 필수 아이템

헤어 아티스트들의 진정한 프로페셔널 정신에 입각한 헤어 브랜드 ATS는 5월 흩날리는 봄바람에 아름다운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한 ATS 스타일뮤즈 스프레이 3종을 출시했다.
스타일뮤즈 라인은 디자이너의 재능과 영감으로 생기 잃은 모발에 생명력을 주어 보다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링을 가능케 하며 Triple Mandarin Complex (만다린수+만다린추출물+만다린껍질추출물) 성분이 모발의 큐티클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결합조직의 손상 예방에 도움을 준다.
스타일뮤즈 액티브 픽서는 풍성한 볼륨감뿐 아니라 자연스러운 광택을 더해주는 액상 스프레이로 스타일링을 강하게 고정시켜 생동감 있는 스타일을 연출해 준다. 또한 비타민 E성분이 함유되어 천연 수분 증발 차단막 형성 및 자외선 차단 효과까지 있어 모발까지 건강하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사진=호메타, 맥, 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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