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SBS ‘K팝스타5’에서 큰 활약을 보였던 정진우가 데뷔 앨범 '인 마이 룸' 셀프 홍보에 나섰다.
정진우는 21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진우는 새 앨범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오늘에서 내일로 넘어가는 자정 ‘인 마이 룸(In My Room)’ 타이틀 곡 ‘비 사이드 유(B side U)’가 공개 됩니다. 자기 전에 한번 씩 들어주시고 기대 많이 해주세요. 나머지 곡 들은 내일 낮 12시에 공개 됩니다”고 글을 남겼다.
정진우는 ‘K팝스타5’에서 TOP10 중 유일한 남성 출연자로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에겐 물론이고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 꼽혔던 정진우는 자작곡 '위성'으로 큰 호평 받았고, '유복하게 살았는데', '노 페어리 테일스(No Fairy Tales)' 등 여러 자작곡을 선보이며, 프로듀싱 능력 또한 높게 평가받았다.
소속사 플라네타리움 레코드는 "이번 데뷔 앨범은 'K팝스타5' 이후 한층 더 발전된 보컬과 정진우의 색깔이 담긴 곡들로 구성됐다.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실력이 더욱 향상 됐고,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스타일링을 시도했다. 정진우의 많은 땀과 노력이 들어간 데뷔 앨범인 만큼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진우의 데뷔 앨범 '인 마이 룸'은 오는 22일 오후 12시 전격 공개된다.
사진=플라네타리움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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