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판타스틱' 촬영장 복귀 "퇴원은 아직... 주치의 허가 아래 촬영 중"
지수, '판타스틱' 촬영장 복귀 "퇴원은 아직... 주치의 허가 아래 촬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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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급성골수염 진단으로 수술 후 회복 중인 배우 지수가 ‘판타스틱’ 촬영장에 복귀했다.

27일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제니스뉴스에 “지수가 전날 ‘판타스틱’ 촬영을 시작했다”며, “주치의의 허가를 받고 잠시 외출해 촬영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일시적인 외출로, 드라마 촬영에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아직 퇴원을 한 상태는 아니고 병원과 촬영장을 오가는 중이다. 건강에 무리를 하지 않는 선에서 참여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4일 지수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지수가 13일 급성 골수염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잘 끝났으며, 현재 회복실에서 회복 중이다”라고 알렸다.

이에 ‘판타스틱’ 측은 지수의 쾌유와 건강 회복 후 촬영장에 돌아올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는 바람을 내비친 바 있다.

한편 ‘판타스틱’은 이판사판 오늘만 사는 ‘멘탈갑’ 드라마 작가 이소혜(김현주 분)와 ‘똘끼충만’ 발연기 장인 톱스타 류해성(주상욱 분)의 짜릿한 기한 한정 연애담을 그린 드라마다.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