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스크린 데뷔를 한 창조가 배우로서의 소감을 밝혔다.
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막걸스'(김기영 감독, 한국시나리오작가영상제작단 제작)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임원희 홍아름 창조(틴탑) 김민영 김보니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창조는 "극 중 강호는 어른스럽다. 팀에서는 막내이기 때문에 밝은 모습이다. 그래서 영화를 찍으며 캐릭터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다"며 "틴탑이 올해 데뷔한 지 5주년이 됐다. 연기를 하는 내 모습을 관객들이 어떻게 봐줄지 고민이 많이 된다. 앞으로 열심히 할테니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막걸스'는 두려울 것 없이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는 재기발랄한 10대 여고생들이 아버지의 가업인 막걸리 제조업을 부활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막걸리 제조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1일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조이앤컨텐츠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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