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래퍼 김효은이 도끼, 더콰이엇의 새 레이블 앰비션 뮤직에 합류했다.
30일 앰비션 뮤직(AMBITION MUSIK) 공식 SNS에는 “첫 번째 아티스트는 김효은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김효은은 Mnet ‘쇼미더머니5’에 출연해 도끼와 더콰이엇 팀으로 활약한 바 있다. 팀별 음원 미션에서 아쉽게 탈락했으나, 도끼와 더콰이엇과 다시 만나 앰비션 뮤직의 래퍼로서 활약하게 됐다.
앰비션 뮤직은 일리네어 레코즈에서 새롭게 만든 힙합 레이블이다. 앞서 29일 도끼와 더 콰이엇은 “이번에 일리네어 레코즈에서 새 레이블 앰비션 뮤직을 만들었다. 3명의 뮤지션들이 계약했고, 하루에 한 명씩 멤버를 공개를 한다. 많은 분들이 추측하고 있는데, 그 추측이 맞는지 아닌지는 직접 확인해라”고 예고하며 기대를 높였다.
한편 앰비션 뮤직은 오는 10월 1일과 2일, 추가 합류 래퍼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앰비션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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